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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치원 복숭아 새벽산지, 황도 백도 택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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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–3분

조치원 복숭아 새벽산지에, 오늘은 반가운 손님 둘이 있었어요. 농산물 담당 MD 미식유자네 두 아이예요.

​미식유자는 저와 18년을 함께 걸어온 러닝메이트예요. 미미호호 복숭아를 매 시즌 새벽마다 밭에서 골라 보내주는 사람이죠.

​그 집 딸 혜서리(중2)와 아들 태서리(초6)가 오늘 또 밭에 따라나섰다는 소식을 듣고, 저는 사진을 받아 보며 아이들이 기특하기도 하고, 대견했어요.

​며칠 전 아빠를 따라가 새벽 수확을 곁에서 본 아이들이, 오늘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“또 갈래” 하고 스스로 나섰대요. 아빠 고생을 한 번 보더니 마음이 움직인 것 같다고 해요.

조치원 복숭아 마도카 쫀득이 / 혜서리와 태서리

새벽 6시, 아이들이 다시 밭으로

오늘도 해 뜨기 전 새벽 2시 50분에 길을 나섰다고 해요.

​수확을 시작할 무렵, 사진 속 미식유자 손목시계는 아침 6시 31분을 가리켰어요. 기온은 벌써 25도. 이른 시간인데도 후텁지근한 날이었대요.

​봉지에 곱게 싸여 나무에 달린 복숭아를, 한 알씩 살펴 따는 것부터 하루가 시작됐어요.

6시 31분, 미미호호 복숭아 수확이 시작됐어요.

창고에서, 땀 흘리며

밭에서 딴 복숭아는 창고로 옮겨져 기계 선별 · 작목반 검수 · 미식유자 검수 · 패킹을 거쳐요. 아이들이 박스를 야무지게 접고, 박스에 스티커 붙이는 것, 레터 담는 걸 곁에서 도왔대요.

​한여름 창고는 선풍기를 틀어도 금세 땀이 나죠. 태서리가 선풍기 앞에서 잠깐 숨 고르는 얼굴을 보니, 이 더위에 매년 이 일을 해온 미식유자 생각이 절로 나더라고요.

태서리는 더위를 많이 타는데 고생했구먼유

점심은 양평 칼국수, 잠깐의 쉼

고된 오전을 보내고 점심은 근처 양평 칼국수집이었대요.

​이 곳은 엄청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… 미식유자가 조치원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래요. 뜨끈한 칼국수, 콩국수에 족발 한 접시. 밖에 나와 벤치에 앉아 브이도 하고요.

​이런 소소한 쉼이 있어야 오후도 버티죠. 아이들 얼굴에 피곤함과 뿌듯함이 같이 묻어 있었어요.

이 손을 거쳐, 여러분께 갑니다

미미호호가 “당일 새벽 선별, 당일 출고”라고 말씀드리는 건 그냥 문구가 아니에요. 오늘처럼 새벽 밭에서 한 알씩 골라, 이런 손들을 거쳐 그날 보내드리는 거예요.

​돈 귀한 줄, 사람 수고 귀한 줄 아이들이 몸으로 배운 하루였겠죠. 그렇게 담긴 복숭아입니다.

​여러분이 받는 택배 박스에 붙어 있는 스티커 부착과 레터 삽입도 아이들이 한 일이에요^^

조치원 복숭아 백도 마도카 쫀득 10과

마감·출고 안내, 마도카 추가 수량 확보

오늘 마도카 쫀득이(백도)는 출고 완료했어요.

마감 후 문의가 많아 특대과(11~12과)만 수량을 조금 더 확보했고, 이 추가분은 단황도와 함께 8월 4일 출고됩니다!!

📅 단황도(황도) 주문 마감 8월 3일(월) 밤 9시까지

📦 단황도 · 마도카 특대과 추가분 8월 4일(화) 출고

올여름 노란 황도는 이 단황도가 마지막이에요.

[복숭아 크기]

미미호호는 다른 데서 파는 16~18과 작은 알은 안 담아요. 제일 작은 게 13과예요.

· 13과 — 한 알 약 307g (4kg 기준)

· 11~12과 — 한 알 약 333~364g (4kg 기준)

· 9~10과 — 한 알 약 400~444g (4kg 기준)

받으시면 이것만 기억하세요! 🍑

박스에 담긴 채로 뚜껑 덮어 두고 한 알씩 꺼내 드시면 절대 안 돼요. 무더위에 복숭아가 금방 상합니다.

​도착 즉시 복숭아를 전부 박스에서 꺼내 주세요. 한 알 맛보신 뒤,

· 물복처럼 더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면 : 실온에서 1~2일 후숙

· 지금 이 맛이 딱 좋으면 : 바로 냉장 (한 알씩 싸서 넣으면 더 오래가요)

복숭아 냉장 보관법

👉 구매 링크

* 미미호호 공식 홈페이지

www.mimihoho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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